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우리카드 위비/2018-19시즌/5라운드 (문단 편집) === 2월 9일 OK저축은행 : '''{{{#192c67 승리}}}''' 승점 3점 === ||<-7> [[장충체육관]] || || '''팀'''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종합''' || || '''우리카드''' || 25 || 25 || 19 || 25 || 3 || || OK저축은행 || 23 || 22 || 25 || 15 || 1 || 기껏 기세를 올리다가 대한항공에게 또 쳐맞고 우울해져버린 우리카드. 하락세인 OK저축은행 상대로는 지난 경기같은 모습이 나와서는 안된다. 그리고 ok저축은행은 준플레이오프 희망이 걸린 어제 kb손해보험전에서 어이없이 패하면서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지만 3라운드 때부터 중상위권팀인 대한항공과 삼성화재를 잡는 행보를 보이면서 우리카드도 만만히 봐서는 절대 안된다. 요스바니가 요즘 범실이 많지만 제 역할을 꾸준히 해주고 있고 자칫 방심하다가 송명근과 조재성에게도 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끝까지 집중해서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 || [[파일:걱정하지마.jpg|width=300]] || 선두 현대캐피탈과의 승점차를 다시 0으로 맞추었고, 어제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의 고춧가루를 맞는 바람에 창단 첫 봄배구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기는 한 마디로 우리카드의 리시브 vs 요스바니의 서브로 요약될 수 있었다. 1세트부터 앞서가던 우리카드는 아가메즈가 공격에 얼굴을 맞고, 요스바니의 연속 서브에 리시브가 후반 흔들리는 등 위기가 있었으나 겨우겨우 1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도 전개는 비슷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다가도 우리카드가 경기력이 좋았지만 요스바니의 서브차례에 연속실점이 계속해서 나왔던 것. 그나마 한 번은 요스바니의 범실로 빠르게 순서를 돌릴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 3세트는 결국 우려하던 결과가 터지고 말았다. 이상욱, 한성정, 나경복의 리시브 라인이 요스바니에게 초토화된 것. 이상욱은 요스바니의 서브에 연속해서 자세가 무너지면서 디그는 훌륭하지만 리시브가 불안한 자신의 약점을 노출시키고 말았다. 요스바니의 연속서브로 점수가 너무 많이 벌어져 이미 승부는 난 상황. 유광우가 잠시 들어와 아가메즈에게 공을 주면서 분위기를 살짝 전환시켰고 후반은 노재욱이 4세트를 대비하면서 공격루트를 점검했다. 4세트는 다행히도 정반대의 상황이 나왔다. 요스바니가 힘이 떨어지며 2번의 서브기회를 모두 범실로 짧게 가져가고만 것.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의 공격을 제외하면 위력적인 공격루트가 없었고 잔범실까지 겹쳐지며 자멸해 우리카드는 4세트를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4세트를 잘 마무리하면서 우리카드의 승리. 많이 불안불안했고 우리카드의 최대약점인 리시브가 터지기까지했지만 승점 3점을 획득했다는 것에서 우리카드가 이번 시즌 무너지지 않는 팀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 V-리그 남자부는 시즌 중반부터 상위권팀과 하위권팀의 격차가 크게 나뉘는 리그고 승점제까지 도입되어있기 때문에 무조건 중하위권팀들에게서 승점을 뺏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시즌의 우리카드는 창단 이래 처음으로 이것을 잘 수행하고 있다. 오늘 많이 힘든 경기를 치른 이상욱을 위해서인지 경기 종료 이후 응원단상 인터뷰에는 이상욱이 초청되었다. 팡팡인터뷰는 나경복이 선정되었다. 아가메즈는 얼굴을 맞아 욱신거리는 상황에서도 팀을 잘 이끌었고 멘탈이 터질락말락하던 이상욱을 챙기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오늘도 팀의 리더로서 제 역할을 해냈다. 노재욱도 3세트를 맥없이 패하며 속상했을텐데 4세트부터 제대로 멘탈을 챙기고 OK를 무너뜨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봉우는 부상으로 한 경기를 쉰 이후 오늘 다시 출장했는데 확실히 클래스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윤봉우가 가세했을 때의 블록의 위력이 확실히 다르다. 승점 56점으로 '''드림식스/우리카드 역대 최고 승점을 경신'''하면서 2위로 상승. 현대캐피탈과 승점동률이 되었다. 상위권 순위는 아직 미정이지만 확실하게 봄배구 열차 티켓을 끊었다. [*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가 승점차이가 15점 가까이 나는데다가 두 팀 모두 고춧가루를 맞고 있어 경쟁자가 줄어든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